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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가 '따로 또 같이'를 선언하면서 각자의 솔로 활동을 하지만 그룹 활동도 유지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먼저 임현식과 이창섭의 솔로 활동이 예정되어 있고 그 이후로는 단체 활동에 대한 예고도 있습니다.
1. DOD 엔터테인먼트 비투비 '따로 또 같이'
그룹 비투비가 '따로 또 같이'를 선언 한 후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비투비는 11년간 함께한 큐브엔터테인먼트과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였는데 그 이후로 이창섭과 육성재는 각각 판타지오와 아이윌미디어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습니다. 리더인 서은광과 이민혁, 프니엘은 신생 기획사 DOD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그룹활동에도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투비는 새해부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먼저 16일 임현식의 미니 2집 앨범 '더 영 맨 앤드 더 딥(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를 발매하고 솔로로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2020년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남아 있어' 이후 3년 7개월 만의 솔로컴백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바다를 주제로 제작되었고, 티저 이미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가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임현식은 비투비의 히트곡들을 제작해 왔고 이번 솔로 앨범에서도 특유의 감성을 담아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작년에 개최된 단독 콘서트가 선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추가 공연 회차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비투비는 이어서 완전체로 컴백하고 이창섭의 솔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 달에는 완전체 신곡 발매와 팬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이지만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2. 비투비, 완전체 활동과 개인활동
비투비는 지난해 5월에 발매한 미니 12집 앨범 '윈드 앤드 위시' 이후 10개월여 만에 완전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의 소속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돌 그룹들이 기획사와 재계약 문제로 그룹 활동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 활동에 집중하는 경향이 크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비투비는 그룹 활동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 약속을 지키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이창섭도 솔로로 컴백하면서 판타지오 측은 이창섭의 신보에 대해 4월에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섭은 비투비 멤버 중 가장 먼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공식 SNS 채널과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습니다. 이창섭은 웹예능 '전과자' MC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뮤지컬 '겨울나그네'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은광은 엠넷 프로그램인 '빌드업: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고, 이민혁은 최근 지난 4일에 열린 '서울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면서 활발한 개인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의 비투비의 모든 활동이 잘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