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오만과 편견 속 엘리자베스와 다아시 19세기 영국, 이 영화의 여자주인공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아름답고 매력적이며 자존심이 강한 여성으로 소개됩니다. 엘리자베스는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보내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어머니(브렌다 블리신) 그리고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아버지(도날드 시덜랜드)의 다섯 자매 중 둘째입니다. 어느 날, 베넷 부인은 부유하고 명망 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사이먼 우드)씨와 다아시(매튜 맥퍼틴)이 조용한 시골에서 여름동안 대저택에 머문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합니다. 대저택에서 열리는 무도회에서 베넷의 큰 딸 제인이 빙리(사이먼 우드)씨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동시에, 부유하지만 차가운 성격을 가진 다아시가 등장하자 엘리자베스는 그에게 춤을 추..

1. 태평양의 작은 섬, 모아나 태평양 어느 한 작은 섬에 사는 소녀 모아나는 모투누이 섬 추장의 딸이며, 다음후계자였다. 자연과 바다를 사랑하는 소녀 모아나는 할머니에게 전해오는 바다의 생명력과 연결된 여신 테피티의 이야기를 듣고 자랐고 모아나는 바다에 대한 호기심이 강했지만 모아나 아버지 투이는 과거 친한 친구를 파도에 의해 잃은 뒤 모아나에게 바다 근처는 절대 가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합니다. 그런데 모투누이 섬에 위기가 찾아오고, 모아나는 답답한 마음과 호기심으로 인해 땟목을 타고 해안 밖으로 나갔지만, 파도에 휩쓸려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아빠의 말씀이 맞았다며 포기하려 할 때 할머니 탈라에게서 섬에 일어난 모든 일은 여신 테피티의 심장을 잃었기 때문이라며 전설 속 영웅 마우이를 찾아 심장을 되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