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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김민재

    1.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이른 복귀에 큰 기대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이른 복귀에 반가워 했습니다. 김민는 AFC 아시안컵 때문에 한달동안 자리를 비웠었는데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요르단과 2대0으로 패하면서 다시 복귀한다고 합니다 .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김민재 없이 4승 1패를 기록한 상황이지만 다요 우파메카노 등 부상자가 속출하여 김민재의 복귀 소식에 더욱 기쁠 수 밖에 없습니다

    김민재는 현재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DF 수비수 3번을 맡고 있으며, 2022-23 시즌 SSC 나폴리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33년 만에 팀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며 세리에 A 올해의 팀과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를 수상했습니다.

    2. 팀의 수비를 이끄는 리더, 김민재의 개인 수상

    현재 2023년 발롱도르 후보이며 22위입니다. 그외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2022-23, 세리에 A 올해의 팀: 2022-23, 세리에 A 시즌의 팀: 2022-23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2022년 9월, AIC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2022년 10월,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의 팀: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우수 수비수: 2019, K리그1 베스트 XI: 2017, 2018, K리그1 영플레이어상: 2017
    ESM 올해의 팀: 2022-23, AFC 올해의 해외파 선수: 2022, KFA 올해의 선수: 2023, IFFHS 월드팀: 2023
    IFFHS 올해의 AFC팀: 2022, 2023 / 2022 CBS 스포츠 선정 카타르 월드컵에서 주목할 이탈리아 세리에 A 소속 선수 10인 중 한명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3. 최고의 수비수, 김민재의 별명

    김민재에 대한 별명은 잘하는 날과 못하는 날 이렇게 갈린다고 합니다.

    긍정적 별명으로는 반도다이크라고하는데 이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비유한 별명입니다. 여기에서 한반다이크, 반의 반다이크, 민자이크, 코리안 반다이크 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은 벽과 같은 수비력을 보여줘서 생긴 별명이고 철기둥은 SSC 나폴리 이적 후 나폴리의 레전드 주세페 브루스콜로티가 넘겨주면서 물려받았습니다. 또한 괴물 수비수, 코리안 몬스터, 코리안 베켄바우어 등이 있는데 김민재는 코리안 몬스터라는 별명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밝힌바가 있습니다.

    나쁜 쪽으로는 김민짜이, 민뚜기, 방충망, 슝슝재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김민짜이는 김민재가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할때 생긴별명으로 2023년 해외축구갤러리에서 민짜이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민뚜기는 민재와 메뚜기의 합성어로 김민재보다는 악성 팬덤에 대한 별명입니다. 마치 팬들이 메뚜기처럼 커뮤니티나 영상 댓글을 휩쓸고 간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선수들은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는건 아니기에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강한 수비수를 가지고있는 선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김민재의 FC 바이에른 뮌헨의 복귀소식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복귀는 팀에 활력을 넣어주고 경기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김민재 선수의 앞으로의 시즌활동 동안 더 많은 활약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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