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력, AFC 아시안컵 4강 일정

대한민국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1. 위르겐 클린스만(Jürgen Klinsmann)

위르겐 클린스만은 독일 축구 선수이자 현역시절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감독으로 대한민국과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습니다.

출생지는 1964년 7월 30일,독일에서 태어났고 첫 데뷔는 1982년 슈투트가르트 키커스에 입단하였습니다.

1990년 FIFA 월드컵과 UEFA 유로 1996에서 주역으로 활약했고. 그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감독 생활은 조기 해임으로 끝났습니다. 또한, 그는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CONCACAF 골드컵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CONCACAF 골드컵은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CONCACAF)이 주관하는 국가 대항 축구대회이며 홀수 해 마다 열린다고 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선수 시절

2. 클럽 경력

(1) 유소년팀(1972-1981)

(2) 슈투트가르트 키커스와 수투트가르트(1981-1989)

(3) 인테르나치오날레에서의 3년과 이탈리아에서의 월드컵 (1989-1992)

(4) 모나코(1992-1994)

(5) 토트넘 홋스퍼(1994-1996)

(6) 선수 말년(1995-1998,2003) -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시즌을 보내며 득점 기록을 경신하였고, 이후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에 잠시 머물렀지만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갑니다. 토트넘에서 마지막경기를 치루고 1998년 FIFA 월드컵 이후 은퇴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인기선수로 남았고 은퇴 후 미국으로 이주했다고합니다.

3. 클린스만, 독일 축구선수의 화려한 경력

클린스만은 1987년부터 108번의 국가대표팀 출전으로 화려한 국가대표팀 경력을 쌓았고, 가장 많은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장한 독일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47번 득점하여 가장 득점력이 좋은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며,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게르트 뮐러에 이어 가장 많은 국가대항전 골을 득점한 독일 선수입니다. 클린스만은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였으며,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FIFA 월드컵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월드컵 3회 연속 3골 이상을 득점한 최초의 선수입니다. 그는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게르트 뮐러에 이어 가장 많은 월드컵 득점을 기록한 독일 선수 중 하나입니다.

4. 감독 경력

(1)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2)바이에른 뮌헨

(3)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4) 헤르타 BSC

(5)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2023.03-)

5. 클린스만 감독의 전술

클린스만은 공격적이면서도 균형잡힌 플레이를 좋아합니다. 선수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공격적인 포지션을 찾는것을 바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경기장에 선수들이 전술을 만들고 결과를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AFC 아시안컵만 봐도 경기력에서 위태로워 보이고 답답했는데 다행히도 16강을 지나 8강에서 호주와의 연장전을 만들어주면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이기고 이제는 아시안컵 4강 요르단의 경기가 2월7일 수요일 0시에 열리게 됩니다.

(AFC 아시안컵 4강 2/7 수요일 00:00 )

AFC 아시안컵 축구 일정

6. 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 VS 대한민국) 일정

아시안컵 4강 일정

클린스만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4강에서 요르단과 2월7일 수요일 0시에 아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알 라이안)에서 시작하게됩니다.과연 이번 4강에서도 클린스만은 어떤 전술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4강까지 올라온 우리나라도 너무 대견하고 다만 우려되는 점이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체력이 회복이 되었을지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핵심 수비 선수인 김민재 선수가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어 그 빈자리를 누가 채우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번 4강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2월11일 오전0시에 경기를 치루게 되고 상대 팀은 2월8일 목요일 오전 0시에 이란과 카타르 에서 나오게 될것 같습니다. 이번 설날을 맞아 가족들과 같이 경기를 보면서 재밌고 알찬 설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