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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에 발표한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엄청난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컬트 영화의 장인인 장재현 감독이 맡고 베테랑 배우들이 맡으면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던 파묘가 개봉하고 역시나 쌓이는 누적관객수로 200만 돌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화 파묘에 대해 알아봅시다.

     

    영화 '파묘'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수

     

     

    영화 파묘 포스터영호 파묘 포스터
    영화 파묘 개봉 박스오피스 1위

     

     

    영화 '파묘'는 22일에 개봉했는데 24일(토) 하루 동안 74만 62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누적관객수는 총 145만 6921명입니다. 개봉 3일 만의 이루어진 기록으로 '파묘'는 올해 영화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뿐 아니라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해 내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엄청난 누적 관객수로 예매율 역시 1위인 '파묘'는 사전 예매량만 33만 명이 넘었고 개봉한지 4일째가 되는 25일(일)은 200만 돌파 그 이상을 기록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영화 파묘 박스오피스 1위

     

     

    영화 '파묘'는 장재현 감독의 과감한 연출과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로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이 영화에는 베테랑 배우인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호연으로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영화 '파묘'의 스토리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1위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웡카'는 같은 날 11만 1028명의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 285만 8294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건국전쟁'이 4만 2852명으로 3위를 차지했고 누적 관객수는 92만 2996명입니다.

     

    영화 '파묘' 무슨 내용인가, 예고편

    영화 파묘 출연진,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이번에 개봉한 파묘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오컬트, 다크 판타지의 장르로 파묘란 이존에 매장된 시신이나 유골을 새로운 장소로 옮기는 절차를 말한다고 합니다. 파묘는 장례의 일부로 여겨지는데 주로 묘지 관리, 풍수지리적인 이유, 또는 가종의 의사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는 LA에 사는 어느 한 가족에게 초자연적인 현상이 잇달아 일어나면서 가족들은 무당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무당은 급한 불을 끄긴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을 위해 파묘를 제안했고 최고의 풍수사에게 이 일을 맡기며 조상의 묘를 한국으로 이장하기 위해 오는데 무덤 밑에서 불길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 '파교'에서 최민식(상덕)은 풍수사, 김고은(화림)은 무당, 유해진(영근)은 장의사, 이도현(봉길)은 무당을 맡습니다. 오컬트 영화의 장인인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은 기대하고 봐도 좋을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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